산티아고의 코리안 순례자들 - 현대 우리나라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 여행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05.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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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문화지 여는 글 - 산티아고 순례길 문화란 무엇인가
@ 1. 산티아고 순례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란 무엇인가
@ 2. 코리안들이 산티아고로 가는 길
@ 3.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코리안
@ 문화지 맺는 글 - 순례길에서 꿈꾸는 사람들을 보다
본문내용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어로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이곳은 간단히 말하자면 기독교 3대 성지의 하나라 불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러 루트들에 대한 총칭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여행 관련 이야기를 찾아보면, 일반적인 배낭 여행이나 패키지 여행을 제외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도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이 산티아고 순례길이기도 하다.
여기에 가는 ‘순례자’들은 최대한 간단한 짐을 가지고 스페인의 뜨겁고 거친 시골길을 30~50일간 끊임없이 걸어서 목적지인 산티아고 대성당-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 순례자들을 위해 이 외로운 길에는 조개 모양의 화살표 안내판과 ‘알베르게’라는 순례자용 숙소들, 그리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세계 곳곳에서, 특히 ‘빨리빨리’ 문화라는 급한 성질 문화로도 유명한 한국인까지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문화적으로도 주목해 볼 만 하다. 손 안에서 작은 기계 하나로 전세계적이고 범지구적인 지식정보와 통신을 나눌 수 있는 세상에서 세계인 또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왜 이런 아날로그 그 자체의 도보여행에 몰리고 있는 것인지 객관적인 면과 문화적인 면을 분석하는 문화지를 내놓아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남희,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여행2-스페인 산티아고』, 미래M&B, 2006
권순호 ? 이경욱, 『어찌됐건 산티아고만 가자』, 2008, 청하
김효선,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2007, 바람구두
김희경,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2009, 푸른숲
최미선 ? 신석교, 『산티아고 가는 길』, 2009, 넥서스BOOKS
전용성 ? 황우섭, 『두 남자의 산티아고 순례일기』, 2009, 한길사
이난호, 『카미노 데 산티아고』, 2008, 범우사
파울로 코엘료, 『순례자』, 문학동네
#중앙일보-[week&쉼] 서명숙의 인생 하프타임 산티아고 순례기
#네이트 클럽: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996761
산티아고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348294
#공식 사이트
하나투어 http://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