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서평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서평

목차

1.들어가며
2.정의에 대하여

본문내용

1.들어가며
2011년 한해를 규정한 키워드들중 ‘국가’와 ‘정의’는 우리의 삶 주변에서 큰 영향을 주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발간된 이후 전 세계는 정의라는 담론에 몰두하는 시기였다. 이와함께 2010년 말에 발간된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는 사회 전체의 구조에 대해 다시한번 분석하고 불의에 저항하고 분노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사회에 ‘분노’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속에서 ‘국가’라는 개념도 다시 검토되어 지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의 무상급식 공약으로부터 촉발된 복지국가 논쟁은 국가가 국민에게 어떠한 복지를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고, 국가 권력에 대한 본질적 논의가 다시금 벌어지게 되었다. 2011년 한해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부에 대한 비판적 언론의 모습으로 등장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열풍도 국가가 국민에 대해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들을 촉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