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껴안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5.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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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배를 껴안고 발표를 위한 요약 및 발제지입니다.
목차
1~6부 + 발제지로 요약
본문내용
패배를 껴안고 (EMBRACING DEFEAT ? JAPAN IN THE WAKE OF WORLD WARⅡ)
존 다우어 지음
서론
● 책의 목적: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일본의 전후시대와 점령기를 내재적 관점에서 분석. 대일본 제국의 국민에서 패전국의 국민으로, 다시 강대국의 국민으로 약 100년의 기간 동안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일본 국민들의 ‘대중의 의식(popular consciousness)’을 중심으로
● 가치관의 변화: 명예 → 돈
● 승전국인 미국의 점령으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가 아니라, 1895년 청일전쟁을 시작으로 1945년까지 50년이나 지속된 전쟁으로 인한 것. 특히 열세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야마토 정신)을 지키고자 미련하게 버틴 진주만 공습 이후 3년 8개월의 패배 짙은 암흑기는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현저하게 저하시켰다.
●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도 아연실색할 일본의 민주화 과정. 군주제, 관료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의 혼합형태.
● 맥아더를 위시한 미군정은 ‘정부 위의 정부’, 즉 슈퍼 행정부(super-government)로서 일본을 다스렸다. 다시 말해 점령군과 일본 관료 사회라는 이중 구조로 이루어진 관료사회가 등장, 미군의 점령이 끝난 후에도 관료주의는 더 강화되었을 뿐 사라지지 않았다. 아시아를 짓밟은 잔혹한 전범인 천황과 관료들에게 전쟁 책임, 심지어 도덕적 책임을 묻지 않은 것 또한 토착어를 모르는 미군정이 일본을 다스리기 위해 기존 지도자들을 그대로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 일본의 문화 본질주의자, 신민족주의자
● `공공의 기억(public memory)`과 `신화 만들기(myth-making)`: 전쟁 범죄에 대한 일본 특유의 역사적 건망증
●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일본 내 논의
1부 승자와 패자
■ 1945년 8월 15일 이례적인 히로히토 천황의 정오방송
- “견디기 힘듦을 견디고 참을 수 없음을 참아라.”
-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신민들에게 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