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와 건묵물과의 관계분석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적 공간론과 비판)

소개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인문주의적 공간론을 가지고 비판한 보고서입니다. ^^

목차

CHAPTER 1. (인간중심적 건축)
CHAPTER 2. (인문주의적 예술 공간론)

본문내용

르네상스의 기반은 ‘자유’와 ‘안간중심’ 이다.
14세기 이탈리아의 자유도시 무역으로 막대한 부의 축적이 종교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되어 어느 정도의 자유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의 존엄을 자각하고 개성을 발견하는 형태로 발전하였고 이러한 르네상스의 사상은 로마제국 문화에서 그 뿌리가 있기에 ‘인간중심’적이 된 것이다.

건축은 시대를 읽는 척도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르네상스의 인간중심적 사상 또한 그 시대의 건축물에서 많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 이야기 거리란 단순하지 못하다. 표면적인 인간중심적, 혹은 고전주의(로마제국) 건축 양식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와 더 나아가 인간과 세상에 대한 관계, 그리고 여러 가지 시각들이 얽혀 공간을 읽고 그것을 시대의 예술가들이였던 건축가들이 건물에 담았기 때문이다.

즉 그 시대의 건축가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이상(idea)를 포현한 창조력인 뛰어난 만능인(universal man)이었다. 이것은 비트루비우스의 “건축가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라는 원고 발견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면 이러한 다방면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시대의 건축가(예술가)들이 말한 인간중심적 건물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로마시대 건축으로부터 재생된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금오공과대 건축학부 김석만 교수)
르네상스 고전주의 건축양식의 조형원리와 현대패션디자인에의 적용
(동양대학교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이신영 교수)
르네상스의 예술 공간론과 다세계 공간론
(경북대학교 동서사상 연구소 전임 연구원 강동수)
르네상스 조각과 건축의 상관성 연구 : 미켈란젤로를 중심으로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