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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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외과적 중재
정맥제거술(vein stripping) : 이환된 복재정맥을 결찰한 후 제거하는 수술.
-결찰 부위 : 서혜부 → 복재정맥(복재정맥과 대퇴정맥이 만나는 부분)
-방법 : ㉠ 발목부위를 절개한다. ㉡ vein stripper를 삽입하여 서혜부까지 집어 넣는다.
㉢ 정맥을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제거한다.
㉣ 수술 중에 다리를 올리면 출혈을 줄일 수 있다.
수술 후 간호중재의 목적
① 전체 다리 위의 단단하고 탄력성 있는 압력을 유지한다.
② 다리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운동을 증진한다.
③ 침대의 발치를 15-20cm상승하여 다리를 심장 높이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다.
수술 후 24-48시간 만에 간단한 운동을 시작한다
(24시간동안 bed rest 하면서 2시간 마다 5-10분 운동 권장, 기관별로 다름)
-걷기 전에 탄력붕대를 일어나자마자 착용하고 걷도록 한다.
-오래 서 있거나 앉는 자세보다는 걷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교육시킨다.
-조기 운동 후 다리는 다시 올린다.
통증과 부종이 문제가 안되면 수술 후 3일째 조기퇴원 가능하나, 문제가 계속되면 더 입원하도록 한다.
탄력붕대, 능동적인 걷기 운동은 수술 후 3주 동안 필요.
정맥 수술 후 합병증을 사정(출혈, 감염, 신경 손상 및 DVT).
-출혈: 서혜부에 수술부위가 있을 때 흔히 오는데 일차적으로 절제한 부위에 옴.
심한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발에서 서혜부까지 다리를 주의 깊게 싸매거나 특히 대퇴 상부와 서혜부까지 압박을 가해줌으로써 출혈 위험을 감소.
-절제한 부위를 따라 착색이 되고 멍든 것 같은 색깔이 되는 것은 정상.
-stripping 후 1주일에는 환자의 다리가 검고 푸르게 보임. 미리 설명해주도록!
경화요법(sclerotherapy): 정맥류 부위로 경화제(0.5% tetraclecyl sulfate)
but, 경화제는 정맥과 내막에 손상을 주어 정맥을 막는 혈전증을 초래 할 수 있음.
-증상완화요법. 완치요법X.
-정맥류 수술 후 남아 있는 경미한 정맥염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수술 전에는 금기)
-주사 후 몇 분 이내에 탄력붕대와 걷는 운동을 시작, 탄력붕대는 6주 동안 착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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