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의 유럽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5.13
- 최종 저작일
- 2012.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주머니속의 유럽사를 일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에 와서 접하게 된 북 리뷰. 쓸 때 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이 된다. 이번에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했다.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과출신이라 본의 아니게 역사 쪽에 소홀해 진거 같아서 주머니 속의 유럽사라는 책을 읽기로 했다. 글쓴이는 이 책을 통해 유럽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책을 썼다고 했다. 지은이가 바라는 대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진짜 유럽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건 얇은 먼 나라 이웃나라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전 유럽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의 요약 판이라고나 할까?
제목에 딱 걸맞은 책이다. 책도 그럭저럭 작고 얇으면서, 내용도 재미있고 산뜻하다. 벨기에,덴마크,프랑스,독일,그리스,네덜란드,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포르투칼,스페인 등 11개 나라의 역사를 에피소드 중심으로 짤막짤막하게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많은 나라 중에 영국을 주제로 한 이야기는 볼 수 없었다. 글쓴이가 영국 사람이었기에 영국이야기를 뺀 것이었다. 대신 전반에 영국과 관련지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개의 나라만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에 소개된 나라는 ‘작지만 용감한 벨기에’ 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다. 벨기에는 위협적인 주변국들에 둘러싸여 벨기에는 나라이름과 통치자가 수시로 바뀌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차례 이민족들에 점령을 당했다. 물론 맨 처음에는 로마 인들이 벨기에를 정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