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소개글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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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데이터 구조의 북리뷰 책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나 할까? 프로그래밍 수련법이란 책은 구하기가 힘들었고,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전문적인 용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결국 고민하다가 선택 하게 된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이 역시 쉬운 것은 아니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여러 권의 칼럼과 에세이들을 합쳐 놓은 통합본이라고나 할까? 칼럼은 잘 접하지도 않는 반면,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글이었다. 첫장을 펼치자마자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부터 했다.
대충 한번 훑어 보았다고 해야 할까? 책 제목만 봤을때는 머리쓰고 열심히 연구해야하는 프로그래밍을 상상이라고 표현하다니,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대충 읽어보니 3.4 장은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읽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과감히 1장만 읽기로 했다.
책 중에, ` 미국에서는 흔히 "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 는 표현이 즐겨 사용된다.
이 말은 주어진 환경과 조건이 강요하는 생각의 흐름을 과감하게 탈피해서 전혀 새로운 각도의 생각을 시도해보라는 의미이다. 그런 과감한 시도가 필요한 경우는 많다. 하지만 그런 시도를 가능하게 해주는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상상력`이다. 수학처럼 차갑고 치밀한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상상이라니, 하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상상하지 않는 프로그래밍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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