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미일대만 중소기업비교

목차

한국, 미국, 일본, 대만 각국의 중소기업 정책, 특성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1960년대초 규모의 이점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질적 발전보다는 양적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작은 것보다는 큰것이 좋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대기업은 경제효율이 높은 근대적인 부문이고 중소기업은 비능률적이고 전근대적인 존재로 인식하게 되었다.

미국의 중소기업 문제의식은 공업화과정에서 형성된 경제적 집중화와 그에 수반된 독점자본의 형성이라는 장기적·구조적 원인에서 발단되었으며, 특히 1930년대 대공황에 의하여 본격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일본의 중소기업들은 우리나라에 비하여 국민경제상의 비중이 크고 국내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개별 중소기업들의 체질이 강화되어 있다.

대만은 중소기업처를 중심으로 하여 금융, 경영관리, 생산·기술, 마케팅 등 4개분야에서 유관기관들이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만의 중소기업 정책은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보호, 육성보다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환경의 조성을 통하여 중소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수 있도록 협조, 지도하는 것을 기조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