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책마련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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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대책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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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폭력의 실태는 대구에 중학생의 자살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져서 현재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많은 조사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 글은 교과부에서 2012년도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이다.

◆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전체 응답자 1백39만명중 12.3%인 17만명이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역별로 강원이 15.1%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가 9.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 초등학교 15.2%, 중학교 13.4%. 고등학교 5.7% 등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피해경험 응답률이 낮았다.

◆ 피해 유형별 학교폭력 현황
학교폭력의 피해유형 가운데 협박이나 욕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욕설과 비방 등 언어폭력 51.2%와 집단 따돌림 13.3%가 전체 응답유형 가운데 64.5%를 차지했다.
특히 언어적 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집단 따돌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학교급별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중학교 단계에서 ‘돈 또는 물건을 빼앗김’과 같은 물리적 폭력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등학교 단계에서 ‘성적인 부끄러움을 갖게 하는 말과 행동 또는 강제로 몸을 만지는 행위’에 대한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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