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의 이론 중 ‘갈등이론’과 ‘교환이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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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등이론]
갈등이론은 사회란 질서, 안정, 합의보다는 무질서, 불안정, 갈등과 경쟁이 존재하는 곳이다. 희소한 자원과 권력의 배분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유산계층과 무산계층은 사회자원에 대해 경쟁해 나가며, 지역사회의 자원과 힘에 대한 소유는 유산계층에게 있다.
[교환이론]
교환이론은 상징적 상호작용론의 한 갈래로 유사 이래 인간관계는 끊임없이 주고받는 관계(Give and Take) 관계였다고 파악하였다. 주고받는 것은 물질(자원), 비물질(충성, 사랑, 존경 등)이 있는 데 항상 같거나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라는 데 그렇지 못하면 교환(사회관계)은 소멸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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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갈등이론]
갈등이론은 사회란 질서, 안정, 합의보다는 무질서, 불안정, 갈등과 경쟁이 존재하는 곳이다. 희소한 자원과 권력의 배분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유산계층과 무산계층은 사회자원에 대해 경쟁해 나가며, 지역사회의 자원과 힘에 대한 소유는 유산계층에게 있다.
소외계층이 받는 억압의 근원은 계급, 인종, 능력, 성에 관련된 차별에 있다. 또 유산계층은 의사결정과 관련된 공식 및 비공식적 조직을 통제한다.
지역사회 조직의 목적은 투표권이나 미디어 등의 다양한 자원을 이용해 소외계층이나 무산계층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칼 맑스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초를 둔 맑스는 산업혁명이 탄생시킨 자본주의 사회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와 그렇지 못한 프롤레탈리아 사이에서 끊임없는 갈등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 혁명을 통해 계급 없는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맑스의 공산주의 혁명으로의 이행은 실제 실현되지는 못했다.
신갈등이론을 주장한 다렌도르프는 갈등의 요인을 정치적인 것에서 찾았다. 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집단, 강제적으로 조정된 집단인 ICA(일종의 이익집단)들이 ‘권력’을 가지고 싸운다고 보았다. 현대산업사회에는 갈등이 제도화가 일어나며, ICA들은 이와 같은 갈등의 제도화를 통해 변증법적 갈등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정도의 변동과 갈등을 체험하면서 입법과 정책을 통한 갈등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짐멜의 영향을 받은 코저는 구조기능주의와 갈등이론을 통합시켜 갈등기능주의를 주장하였다. 갈등은 사회통합(사회질서)을 위해 필요한 필요악적 요소로 갈등은 사회체계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갈등이론은 통합된 사회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진다. 특히 코저 같은 사람이 등장하여 갈등기능주의를 주장하면서 결국 수정된 구조기능주의 이론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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