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수막새기와

목차

Ⅰ. 기와의 역사와 유래
Ⅱ. 기와의 종류
Ⅲ. 연화문수막새기와의 발생과 전개
1. 발생
Ⅳ. 우리나라 문화안의 연화문수막새기와

본문내용

Ⅰ. 기와의 역사와 유래
기와는 양질의 점토를 재료로 제작 틀을 사용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다음에 가마 속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 낸 건축 부재이다. 원래 목조 건축에는 이엉이나 나무껍질 같은 식물성 재료를 이용했으나 내구력, 방수 효과 등이 나무껍질 같은 재료를 이용했으나 내구력, 방수 효과 등이 낮아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와가 출현하게 된 것 같다.
유럽에서도 기와가 사용되었는데 바빌론을 시작으로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그리스, 로마 등으로도 전해졌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서주 초기를 기와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약 3000년 전으로 처음에는 암 수키와의 구별이 없이 네모난 판형에 끈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거나 돌기가 달려 있었다. 그러던 것이 서주 중기에서 춘추 초기 사이에 암 수키와가 별도로 분리되어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이 한사군을 설치한 시기에 중국의 직접적인 영향 하에 있었던 낙랑을 통하여 들어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기원들은 뚜렷한 증거가 없이 단지 추정하는 것일 뿐이다.

참고 자료

1. 논문 - 백제 와당의 연화문양에 관한 연구(주 진 향) 2. 백제의 고도 부여 :역사와 문화(부여군 펴냄) 3. 옛 기와 (김 성 구 - 대원사의 빛깔 있는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