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의 조선의 킹메이커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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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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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조선시대의 뛰어난 군주들을 보필을 하면서 그들에게 충을 하였던 참모들에 관해서 작성한 책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뛰어나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8명의 참모들을 각각 소개를 하는데 각자 군주를 보필했으나 각자의 시대 상황에 맞게 다른 성향으로 군주를 보필을 하며 임금들의 총애를 받으며 나라를 이끌어 간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며 지금의 시대가 원하는 인재 상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나온 참모들을 살펴보게 되면 첫 번째로 정도전이 등장을 한다. 정도전은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을 건국을 한 개국공신이다. 그가 개국을 한 이후에 만든 여러 제도들은 이후 조선의 제도의 큰 기틀이 되어 조선을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그리고 그는 한 사람의 뛰어난 인재보다는 잘 짜여진 시스템을 선호하였다. 또한 그는 군주에게 큰 힘을 실어주기 보다는 신하들의 힘으로 군주의 독주를 막는 신권정치를 주장한다. 비록 반대파들에 의해서 불운하게 세상을 하직하게 되나 여러한 분야에서 뛰어나게 됨을 보여 줌으로써 신하와 군주 간에 ‘상부상조 리더십’이란 것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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