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읽고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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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게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 있게 읽은 책을 뽑으라고 한다면,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지금 감상문을 쓸 ‘분노의 포도’라는 존 스타인벡의 작품을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고,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는데, 내용 또한 흥미로웠고, 그래서 조금씩 읽어 오다가 이번을 계기로 완독을 하고 독후감을 한 번 작성을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쓴 작가 존 스타인벡은 미국의 소설가로, 캘리포니아 주 샐리너스 출생이며, 30년 대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1939년에 집필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딘 ‘분노의 포도’는 당시 대공황 및 농업의 기계화 등으로 인해 황폐해진 당과 그 땅 위에 살고 있던 한 가족들의 이야기며, 한 때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작품의 발표 이후에 모든 사회나 시대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소설이 그러하듯이 그 당시 많은 비판과 논란이 빚어졌지만, 1940년에는 이 작품으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였으며, 더 나아가서는 사회주의적 성격을 띈 중요한 작품으로 손 꼽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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