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석 (박카스와 비타500사례통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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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증적 분석

2) 기호학적 분석

3) 수사학적 분석

본문내용

수사학이란 설득학 이라고도 불리운다. 자신의 의도전달이 그에 동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며 설득의 메커니즘이다. 소리, 구조, 의미변화에 따른 수사법이 있으며 박카스와 비타 500의 Copy와 광고에서는 어떠한 설득의 메커니즘이 등장하는지 분석해 보겠다.
박카스의 Copy는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 이다. 여기에서 드러나는 수사학은 의인법(의미에 따른)이다. 박카스를 의인화하여 하나의 인격체로 형상화 하였고(우리=박카스),이를 통해 친근하고 ,인격적이며 휴머니즘성격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박카스의 광고에서는 "잘할거야 문자를 보낸적이 있다, 필기한 노트를 빌려준 적이 있다, 내리는 척 자리를 양보한 적이 있다, 추운날 외투를 벗어준 적이 있다, 진 경기에 박수를 보낸 적이 있다" 라는 질문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글자와 문장을 나열하는 열거법(구조변화)이 드러난다. 스텝바이스텝 풍의 열거식 Copy는 질문을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문장 마지막 부분에 `~ 적이 있다`를 반복하여 각운법(소리에 따른)의 사용이 드러난다. 박카스의 광고는 소비자가 스스로 느끼게 하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경험해보았거나 주변에서 있을법한 소재를 사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성전략이 조화를 이루어낸 광고라고 본다. BGM의 사용은 Regina spektor-On the radio 인데 영상과 적절한 매치를 띈다. 가사 또한 희망적이고 힘을 주는 내용의 가사이기 때문에 박카스가 표현하려했던 광고의 이미지와 적합하며 광고와 BGM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

참고 자료

박카스홈페이지 http://www.bacchusd.com/index.jsp
비타500 홈페이지 http://www.vita5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