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어음(Bill of Exchange) 개념과 사례

소개글

환어음(Bill of Exchange) 개념과 사례를 설명합니다

목차

1. 환어음

2. 샘플

3. 결론

본문내용

환어음에 대해 알아본다. 실무적으로는 은행마다 양식이 동일하므로 양식에서 빈칸만 채워 넣으면 된다. 하지만 개념을 알고 빈 칸을 채우는 것과 은행에서 시키는 대로 빈칸을 채우는 것은 전혀 다르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상황이 혼동스러울 때 대처하지 못하고 혹시라도 은행이 도와주지 않는 경우에는 업무 진행을 할 수가 없다.
우리가 흔히 보는 어음은 약속어음이다. 우선 환어음과 약속어음을 구분해 보자. 환어음은 당사자가 세 명이다. 어음을 발행하는 사람(drawer), 어음을 받는 사람(payee), 어음 대금을 지급하는 사람(drawee)이 그것이다. 환어음은 영어로 BILL OF EXCHANGE라 하는데 환(exchange)이라는 개념을 알면 이해하기 용이할 수 있겠다. “환”이란 멀리 떨어진 사람간의 채권, 채무 관계를 현금을 직접 주고받지 않고 제 3자를 통하여 지급 위탁 등 방법에 의하여 결제하는 수단을 말한다. 제 3자가 환어음 금액을 지급받는 자, 즉 은행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환어음을 지급위탁증권이라 하며 실제적으로 대금 추심용도로 사용된다.
반대로 약속어음은 지급약속 증권이다. 어음 자체가 지급수단이 된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