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인격체인가에 대한 주장과 근거

소개글

동물도 인격체인가에 대한 주장과 근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물도 인격체인가?


동물이 ‘인격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날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우월적인 성향이 강해서 자신들을 위해서라면 다른 생물들의 희생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가장 큰 예로 모피코트를 들 수 있다. 얼마 전 생태와 환경 시간에 컴퓨터를 통해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 영상은 정말 기절할 만큼 징그러웠다. 살아있는 동물들을 둔기로 때려서 기절시키거나 죽인다음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었는데, ‘차라리 총으로 쏘던가 해서 순식간에 처리하지 왜 힘들게 가까이 가서 그들을 두려움에 떨며 서서히 죽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찰나 설명이 나왔다. 가죽과 털의 손상이 적을수록 그 가치가 높은데 그러기 위해서 총기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정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또한 인터넷 검색 결과 한 벌의 밍크코트를 만들기 위해서 죄 없고, 힘없는 200마리의 동물들이 죽어나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 번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또 그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모피코트의 털과 가죽이 동물이 죽은 후 벗겨낸 것인 줄 알았었는데 그 가죽을 얻기 위해서 산 동물을 죽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