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과 전해질 요약 정리

소개글

수분과 전해질 정리자료 입니다.

목차

1. 체액
2. 전해질

본문내용

1. 체액
1) 체액균형의 조절인자
- 이들 인자들이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부적절하게 반응하면 수분 불균형을 초래한다.
(1) 삼투질 농도
- 체액의 삼투질 농도가 높아지면 용매에 대한 용질의 비율을 낮추기 위해 반투막을 통해 수분을 끌어들인다.
- 삼투질 농도의 역할 : 신체구간의 체액 농도를 조절하면서 신체 내 구간 간의 수분의 이동과 분포를 조절하는 것이다.
- 시상하부 : 삼투질 농도의 조절센터로 ADH을 합성하여 뇌하수체 후엽으로 보낸다.
- 신장의 사구체염 세포 :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호르몬 체계로 나트륨 농도를 감지하거나 조절하여 삼투질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정상 혈장 삼투질 농도 : 275 - 295mOsm/kg
- 요 비중 : 삼투질 농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준다.

<중 략>

(3) 세포왜액 용량 이동
- 체액이동 : 기본적으로 세포외액의 위치가 혈관 내와 간질강 사이에 바뀌는 것이다.
- 간질강내 수분 : 간질강 내로 체액이 이동하여 간질강 내에 남아 있는 상태
① 원인과 위험요인
- 간질강내 체액이동의 원인 : 분쇄성 손상, 심한 조직 손상, 큰 수술, 심한 화상 등이 있는 경우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로 인해 체액이 혈관으로부터 간질강으로 이동하게 된다.
- 저알부민혈증 ` 영양불량, 알코올 중독환자에서 단백질 섭취가 감소하여 발생한다.
` 또한 신장, 간질환, 배액상처가 있는 환자, 단백질 이화 및 동화작용도 위험이 있다.
② 임상증상과 징후
- 혈관에서 간질강으로 체액이 이동할 때 나타나는 증상(쇼크의 증상과 징후와 비슷)
피부 창백, 사지의 냉기, 빠르고 약한 맥박, 저혈압, 핍뇨, 의식상태 감소 등
- 체액이 혈관내로 돌아올 때 나타나는 증상(체액과다의 증상과 비슷)
맥박은 강하고, 호흡음이 시끄럽고, 말초정맥이나 경정맥이 정체되고, 혈압이 상승
- 진단적 임상검사결과 : 헤마토크릿, BUN이 상승한다.
③ 내과적 치료
- 조직손상에 기인한 것 : 과량의 등장액 용액을 IV로 투여한다.
- 수분은 적절한 혈압, 폐모세관과 폐동맥의 쐐기압이 유지되도록 조절하면서 투여한다.
④ 간호중재
- 수분손실이 복수나 말초부종에 기인 : 수분 이동이 느리고 활력징후의 변화도 포착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다.

참고 자료

출처 : 수문사 성인간호학Ⅰ-2장 병태생리기전-Ⅲ. 수분과 전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