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사례를 찾아보고 내용을 요약한 후 자신의 느낌, 감정의 변화를 적어보고, 자신이 사회복지사로서 대상아동을 만났다면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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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볼론
<학대 사건 내용>
<대상아동에게 사회복지사라면 어떤 도움을>

결론
자신의 느낌, 감정의 변화를

<참고문헌>

본문내용

처음 아동학대 과제 주제를 보고나서 처음 생각난 사건이 도가니 이다. 영화 ‘도가니’가 몰고 온 사회적 파장은 실로 대단한 파워를 지닌다. 가히 도가니 신드롬이라 할만하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지속된 요구에도 꿈쩍도 않고 벽과도 같은 수사기관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지자체에서도 사태 수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영화 도가니가 아니었다면 결코 기대할 수 없던 모습들이다. 영화 한편에 우리 모두가 이토록 공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실제로 비단 도가니가 광주 인화학교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안개 자욱한 도시 무진과 같이 진실이 가려진 우리사회의 자화상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아동들의 성폭력 피해에 분노하면서 그 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가해자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을 벌이던 법원 및 경찰의 모습이었다. 정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영화 속의 권력기관을 보면서 분노를 삭이기 힘들었다.
장애아동에 대한 성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단지 영화 도가니를 통해 공론화 되었다는 것뿐이다. 어쩌면 그보다도 더 추악한 진실이 숨어 있는지, 또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본론

<학대 사건 내용>

2000~2004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가해합니다. 피해자는 7살부터 22살까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8명 이상입니다. 2005년 6월 22일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에 일부 교직원이 학생 성폭행 사실을 제보하게 됩니다. 같은 해 7월 8일 26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대책위가 결성됩니다. 11월 1일 MBC PD수첩에서 ‘은폐된 진실․특수학교 성폭력사건 고발’편을 보도합니다. 이에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어 수사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문화, 매체의 힘은 대단하단걸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을 어쩔 수 없나봅니다. 꼭 이렇게 해야만 수사를 하니 11월 17일 전 행정실장과 재활교사 등 두 명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됩니다. 242일간 재단 임원 해임명령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이 일어납니다. 2006년 8월 21일 국가인권위에 임원 해임 권고와

참고 자료

영화 “도가니”CJ배급 2011년
아동복지론 박정란․서홍란 양서원 2005년
유휴`S 시끌벅적 블로그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