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출토유물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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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출토유물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百濟本紀)에 의하면 ‘백제(百濟)의 왕(王)은 검은 비단 천으로 만들어진 모자(帽子)에 금(金)을 만든 관식(冠飾)을 꽃아 왕관(王冠)으로 사용(使用)하였다.’ 라는 기록(記錄)이 있다. 이처럼 무령왕릉 출토 유물 중에는 금제관식을 비롯한 금제 귀걸이, 금제 뒤꽃이 등 금으로 만든 유물이 많이 발견된다.
1. 왕 금제관식 Gold Decoration of the King`s Crown(국보 제 154호)
- 이 관식은 한 쌍으로서 순금판 위에 문양 윤곽을 선각하여 예리한 조각도로 도려낸 것이다. 관식의 각 부위에 127개의 영락들을 금사로 꼬아 매달았다.
2. 왕비 금제관식 Decoration of the Queen`s Crown(국보 제 155호)
- 왕 관식처럼 한 쌍이 발견되었는데 역시 금판을 오려 내었다. 좌우 대칭을 이룬 인동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영락이 달려있지 않아 간결한 인상을 준다.
3. 왕 금제귀걸이 Gold Earring (King`s)
- 국보 제156호
4. 청동거울 Bronze Mirror(국보 제161호)
- 무령왕릉에서 나온 3개의 청동거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뒷면의 거울걸이를 중심으로 4각의 구획이 있고 그 주위에 신수를 표현한 방격규구신수문경이다. 지름 17.8cm로 중앙의 둥그런 유(?) 주위에 네모의 윤곽을 만들고 12개의 작은 돌기를 돌렸으며, 그 사이에 12지(十二支)의 문자를 하나씩 새겼다. 내구(內區)에는 3각형의 하의(下衣)만 입고 창을 겨누는 인물상과 4마리의 질주하는 동물상이, 유를 중심으로 도는 형태로 반(半)입체적으로 부조(浮彫)되었다. 3각형의 하의를 입은 인물상은 고구려 무용총(舞踊塚)의 접견도 인물상과 흡사하며, 동물들은 무용총 수렵도(狩獵圖)에서 보이는 동적인 감과 유사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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