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보이드의 서양교육사에 대한 발제와 답

소개글

윌리엄 보이드의 서양교육사 수업에 대한
기말 레포트 입니다. 심도있게 연구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보이드는 그의 저서에서 아테나이 시대를 가리켜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었던 적이라 일렀다. 반면 보이드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그의 저서 중 은연 주장하고 있다. 삶이 곧 교육이라면 학교는 왜 필요할까?

2. 그렇다면 이 ‘교육’은 무엇이라 말할수 있을까? 아니 먼저 왜 ‘교육’을 정의해야만 하는 것
인가? 그것은 그렇게 정의해야지만 교육과 교육이 아닌것을 구분할수 있기 때문이다.

3. 보이드는 「서양교육사」에서 아테나이의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라고 하였다.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라면 학교에서 행해지는 교육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보이드가 언급한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4. 윌리엄 보이드는 ‘서양교육사’ 중 아테나의 삶이 곧 교육이라고 하였다. 삶이 곧 교육이라면 학교에서 행해지는 교육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보이드는 이 책에서 계속 학교 교육사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보이드가 말했던 “삶이 교육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윌리엄 보이드의 서양교육사에 대한 발제와 답

1. 보이드는 그의 저서에서 아테나이 시대를 가리켜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었던 적이라 일렀다. 반면 보이드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그의 저서 중 은연 주장하고 있다. 삶이 곧 교육이라면 학교는 왜 필요할까?

20c 이후 경험을 넘어 `실용`이라는 키워드가 현대 사회를 강타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겪는 것이 곧 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또한 보이드는 그의 저서에서 아테니이 시대는 삶이 곧 진정한 교육이라 일컫었다. 우리의 실제 생활이 곧 교육이라면 우리는 `학교`라는 제도의 교육을 왜 오랜 시간동안 시행해오고, 다양한 매체와 교육 수단이 발달한 현재에도 학교 교육을 지속하고 있는 것일까.
최초의 학교가 생겨났던 아테나이를 통해 이 질문에 접근해보면, 아테나이 초기의 교육은 음악학교와 체육관이였다. 이후 교육의 범위가 넓어져 문자 사회에서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교과도 포함되었지만, 애초 교육의 시작은 소년과 청년의 체력적인 단련과 마음의 수련을 위한 음악교육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아테네인들은 왜 문자를 읽는 연습, 셈을 하는 연습, 과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훈련 등 보다 실용적이고 유용한 학문 대신 음악과 체육을 그 근본으로 하였을까.
이는 메타세계 또는 형이상학적 존재의 세계에서 다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윌리엄 보이드 서양교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