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항해

소개글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 항해
The Columbian Exchange
역사 속 과학적 의의
세계사적 의의
근대화 사회의 계기
콜럼버스 항해에 대한 다양한 관점
콜럼버스 항해
참고자료

목차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 항해
The Columbian Exchange
역사 속 과학적 의의
세계사적 의의
근대화 사회의 계기
콜럼버스 항해에 대한 다양한 관점
콜럼버스 항해
참고자료

본문내용

1492년의 콜럼부스의 항해는 세계역사의 전환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1492년 이후에, 사람들과 널리 분산되어있던 지역들의 문명은 연결되어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은 1990년도의 초기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 내었다.

The Columbian Exchange
The Columbian Exchange란, 서양 사람들과 아메리카 대륙의 대규모 교류를 의미한다. 인류의 교류 뿐만 아니라, 생태계, 문화, 인류 전반에 걸친 대규모의 교류를 의미한다. 식물들, 동물들, 병원균은 아메리카대륙에서 유럽으로 이동하였다. 그것은 단지 ‘이동했다’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이동이 의미하는 것은 작게는 단지 이동을 의미하고, 넓게는 유럽인들과 아시아인들 그리고, 아프리카 인들에게까지 전체의 문화와 작물, 그리고 음식과 삶의 방식 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으며, 그 변화는 지금의 사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그 의미는 정말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콜럼버스의 모험과, 발견이 분산되어있는 문명과 사람들 사이를 강하게 연계시켰다는 점이며,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 속 지리학적 의의
콜럼버스의 발견에 대한 지리학적 의의가 역사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특히 작물의 이동은 유럽 사람들 과 미국인, 그리고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다. 새로운 음식들은 사람들의 식생활의 주원료가 되었고, 새로운 지역이 그 작물들을 위해서 개발되었다. 예를 들어 AD 1000전엔, 감자는 남아메리카 외부에선 자라지 못하였다. 1840년대에, 영국은 감자에 매우 의지하고 있어서 결국은 감자로 인한 작물의 질병인 Irish Phtato famine에 크게 피해를 입게된다. 16세기에 미국에서 온 포르투갈 상인들에게 소개된 이후로 감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이 된다. 또한 감자는 아시아 인구 성장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게 된다.
유럽 수출품들 중 하나인 말은 미국 본토의 부족들의 삶을 많이 변화시킨다. 말에 올라타는 수렵생활 역시 그 변화에 따른 것이다. 새로운 세계에서 온 토마토소스는 이탈리아의 트래이드 마크가 된다. 토마토들은 프랑스까지 퍼져나갔다. 아프리카에서 온 커피와 아시아에서 온 사탕수수는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작물들 중 하나가 된다. 포르투갈이 인도에 소개한 남아메리카에서 온 칠리/파프리카는 감자와 함께 오늘날 인도요리의 주요 부분이 되었다.
The Columbian Exchange 이전에는 플로리아의 오렌지도, 에콰도르의 바나나도, 헝가리의 파프리카도, 이테리의 토마토도, 독일의 감자도, 콜롬비아의 커피도, 하와이의 파인에플도, 아프리카의 고무나무도, 텍사스의 가축들도, 멕시코의 당나귀도, 태국의 매운칠리도, 스위스의 초콜릿도, 유럽사람들의 허브의 사용도 없었다.
세계의 20개의 대표 작물 중에 5가지는 미국에서 건너온 작물이라는 사실은 그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현재까지도 이어진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 자료

http://en.wikipedia.org/wiki/Columbian_Exchange#Influence
http://www.digitalhistory.uh.edu/database/article_display.cfm?HHID=663
http://en.wikipedia.org/wiki/Christopher_Columbus
http://jugangyopo.blog.me/140148158129
http://chiwo.egloos.com/2233404
로빈 S. 독 / 장석봉 역, 『콜럼버스』, 2006, 아이세움
임영태 저, 『인류이야기 현대편1』, 2004, 아이필드
앨프리드 W. 크로스비 / 김기윤 역, 『콜럼버스가 바꾼 세계』, 2006,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