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세테크(절세)방법-금융소득 종합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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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세테크(절세)방법-금융소득 종합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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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소득이 발생한 개인은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물론 개인이 근로자라면 연말정산으로 과세가 종결되지만, 두 곳 이상의 근무지가 있으면서 연말정산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임대소득 혹은 사업소득이 발생하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자나 배당소득이 개인 기준으로 4,000만 원에 미달한다면 금융기관의 원천징수로 과세가 종결된다. 하지만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한다면 근로자일지라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그럼 어떤 소득이 신고해야 하는 소득일까?
종합소득이란 이자소득금액, 배당소득금액, 부동산 임대소득금액, 사업소득금액, 근로소득금액, 기타소득금액, 연금소득금액 7가지 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소득이 발생한 연도의 다음 연도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금융소득(이자,배당)이 개인별(부부합산이 아님)로 매년 1월1일~12월31일 사이에 발생한 것 중 비과세 소득과 분리과세 대상 금융소득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과 다른 종합소득을 합산해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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