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준대비 뉴스 시청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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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준별 뉴스 시청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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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률 조사자료를 보다보니 단 번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교육수준별 시청률인데 흔히 교육수준이 높으면 뉴스소비가 많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고졸,중졸 이하의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의 시청률이 대재, 대졸자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교육수준에 따른 시청률 차이를 분석해봤다.
그 첫 번째 이유를 보자면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의 차이라 본다.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TV시청과 신문, 신문 안에 한자가 이러한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본다. 교육수준이 높다는 것은 지식이 많다는 것이고 신문을 통해 충분히 뉴스를 소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교육수준이 낮다면 한자의 해독이 쉽지 않기 때문에 TV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편리하다. 이를 능동과 수동의 차이라 했는데 능동이라하면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에 뉴스소비는 신문과 TV가 주를 이루었고 신문은 능동적이며 TV는 수동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능동적이야 소비가 가능한 신문은 출퇴근하는 시간에 충분히 틈틈이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수준이 낮아도 충분히 신문 안에 한자를 해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아니하기 때문에 시청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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