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근대건축 운동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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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근대건축의 흐름에 관해
목차
독일의 근대건축운동
1. 개관 : 반 근대의 표상 - 표현주의 (Expressionism)
2. 독일표현주의 건축의 배경과 주변
(1) 세기전환기
(2) 제1차 세계대전 이후
3. 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조형
(1) 조소적인 조형
(2)규칙적인 패턴에 의한 표층적인 조형
(3) 결정과 유사한 조형
(4) 화장 조적 별돌에 의한 조형
4. 독일 표현주의 운동의 조형이론
5. 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종언
본문내용
독일의 근대건축운동
독일 표현주의 건축: 실패한 유토피아
1. 개관 : 반 근대의 표상 - 표현주의 (Expressionism)
표현주의란 1900년대 초기부터 1920년대 말에 걸쳐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예술사상.
-음악, 문학, 연극, 영화, 건축 등 여러 예술영역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경향.
-표현주의란 외계의 인상에 기초를 둔 인상주의와는 달리 인간의 내면표출에 중점.
-표현주의는 인상주의와 대립개념이며, 서양예술사조에서 후기 인상파 이후 예술동향의 가장 나중에 위치하며 1920년대 후반에 등장한 구성주의나 신즉물주의의 초창기를 형성.
표현주의라는 말은 프랑스 후기 인상파에 대치되는 사조의 개념으로 독일에서는 1911년 베를린의 분리파전 출품 작품에 대해 W.보링거가 처음 사용하였다. A.미셀의 <벨트하임 백화점>, 피터 베렌스의 <베를린 AEG터빈 공장>, 테오도피 피셔의 <울름병영 부속 교회당>, 파울 보나츠의 <슈투트가르트 중앙역>과 같은 내셔널 로맨티시즘적인 작품으로 표현주의는 시작되었다.
파울 보나츠의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표현주의로 이어지는 역할은 앙리 반 데 벨데, 요셉 마리아 올브리히, 피터 베렌스가 맡았고 표현주의가 저항했던 대상은 예술표현으로서의 인상주의만이 아니라 인상주의로 상징되는 물질문명이었으며, 그 물질문명에 지배되는 근대사회였다.
참고 자료
근대건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