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이방인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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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감상
내가 '뫼르소' 였다면
기타

본문내용

‘이방인’ 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몇 주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봤었다. 그런데 주인공 뫼르소가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왜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지 나의 상식으로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어정쩡한 결말은 더 없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주인공의 태도가 너무 이상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집에 있는 ‘세계문학전집’ 에 ‘이방인’ 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한번 차근차근히 읽어 나갔다. 번역자가 다르니 표현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내용은 똑같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처음 읽었을 때보단 좀 정리가 되고, 한 번씩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이 작품이 뭘 의미하려는지 잘은 모르겠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작가가 어떤 의도로 써나갔는지 또,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으면 하는지는 나의 능력으로는 제대로 이해할 자신이 없다. 단지 이 글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게 되고, 나름대로의 느낀 점을 적어 보는 데에 의의를 두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