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소개글

간호관리학 수업 레포트로, 간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제시한 자료입니다. 책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의 내용을 참고하여 마케팅 측면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본론 >

이 책의 내용을 간호의 나아갈 진로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간호에도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가격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가격은 마케팅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로 충분히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생각해봐야 할 질문은 이렇다.

‘효율적인(또는 적절한) 가격으로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간호는 무궁무진하다. 당장 필요한 간호행위 이외에도, 예방적인 차원에서 해 줄 수 있는 것, 감정적인 지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 등 그 수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만약 이런 간호행위마다 대가를 청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환자가 ‘나는 효율적인(또는 적절한) 가격으로 간호서비스를 받았다.’고 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이렇게도 생각해 보자. 한 간호행위에 있어서도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비록 한 목적에 의해 실시되는 간호행위라 하더라도 그 질이 향상되었는데도 같은 가격으로 제공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가격이 상승된다면, 그리고 그 가격을 청구한다면 어떻게 될까. ‘무작정 질을 향상시키지 않아도 이 행위에서는 이 정도라면 적절한 수준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간호행위에서 가격을 변명으로 질을 향상시키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이냐?’ 라고 반문한다면 쉽게 대답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 모든 딜레마는 간호서비스가 (이하 본문참고)

참고 자료

보랏빛 소가 온다/세스 고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