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소개글

한양대학교 경제원론시간 70명 강의중 가산점 부여받은 3명에 속했던 만점짜리 과제입니다.
단순한 줄거리요약이 아닌 논점과 이에 대한 고찰을 담았습니다.
내용도 중복하나없이 모두 다른 쟁점들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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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책 속에는 수많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제시한 수많은 이론들 모두 경제사에 큰 영향을 미친 대단한 논리들이다. 그런데 이들 중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받아들인 이론은 리카도의 비교우위이론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 경제를 배우지 않아서 얼마 전 처음으로 비교우위 이론을 접했고, 이 이론에 큰 감명을 받았다. 따라서 이 책에 나오는 11명의 경제학자들 중 리카도의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고, 비교우위론 외의 다른 리카도의 주장들도 깊게 고민해보기로 결정했다.
먼저, 리카도의 생애에 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리카도는 유대인의 아들로 태어나 정규교육 대신 실무 중심의 경제교육을 배우며 자랐다.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번 리카도는 우연히 국부론을 읽게 되고, 그 후에 경제학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리카도는 경제학자뿐만 아니라 정치인으로써도 활약했다. 리카도는 제임스 밀의 권유로 하원의원에 진출하여 하원에서 정치적 자유와 자유무역에 대한 그의 주장을 확실하게 펼쳐 보였다. 리카도는 인구론을 주장한 맬서스와 절친인 것으로 유명하다. 리카도와 맬서스는 각자의 주장에 대하여 동의, 반박하며 그들의 우정을 더욱 끈끈하게 다진 것으로 유명하다. 리카도의 가장 유명한 저서로는 [경제학 및 과세의 원리]가 있다. 리카도는 스미스 이론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고전학파의 완성자라 불리며 후에 리카도의 이론을 일부분 밀과 마르크스가 발전시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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