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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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를 위해서 예전보다 우리사회가 노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힘이 든다. 여러 장애 중에서도 특히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사회에서 통합되어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지적 능력에 결함이 없는 신체 장애인들과 같은 경우에는 관련 시설, 도구 등이 잘 마련된다면 사회에서 큰 문제없이 그들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며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서 통합되어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고능력이 떨어지고 지적인 일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어떠한 학습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타인과 어울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그들을 무시, 거부 하며 사회에서 분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단지 그들이 사회적인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그들도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하는 공동체의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정신지체 ’라는 장애 하나만으로 그 장애인의 능력, 재능까지 장애에 맞춰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 영화 말아톤을 보면서 예전의 읽었던 책의 구절들을 떠올랐고, 그러한 구절들에 공감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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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를 위해서 예전보다 우리사회가 노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힘이 든다. 여러 장애 중에서도 특히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사회에서 통합되어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지적 능력에 결함이 없는 신체 장애인들과 같은 경우에는 관련 시설, 도구 등이 잘 마련된다면 사회에서 큰 문제없이 그들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며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서 통합되어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고능력이 떨어지고 지적인 일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어떠한 학습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타인과 어울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그들을 무시, 거부 하며 사회에서 분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단지 그들이 사회적인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그들도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하는 공동체의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정신지체 ’라는 장애 하나만으로 그 장애인의 능력, 재능까지 장애에 맞춰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 영화 말아톤을 보면서 예전의 읽었던 책의 구절들을 떠올랐고, 그러한 구절들에 공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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