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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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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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대표 여자 아나운서 백지연이 쓴 이 책은 얼마 전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은행(IBRD) 총재가 된 김용 다트머스대학 총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계은행(IBRD)은 유엔(UN), 국제통화기금(IMF)와 더불어 세계 3대 기구이다. 이 중 2개 기구의 수장이 바로 우리 한국 출신이다. 얼마 전 나는 신문에서 김용 총장이 세계은행의 총재로 임명된 후 오바마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다정히 어깨에 손을 올리고 걸어가고 있는 그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세계은행은 가난이 없는 세상을 이루어나간다는 슬로건 아래 주로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용은 1959년 서울 출생으로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브라운대와 하버드대에서 공부하였으며, 2006년 미국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5년에는 미국의 최고 지도자 25명 중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참고 자료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ㅣ 백지연 지음 ㅣ 알마 ㅣ 2012. 0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