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 김어준
- 최초 등록일
- 2012.05.27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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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투를 빈다 를 읽고 쓴 에세이 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A+ 맞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독자가 고민을 이야기 하면 김어준(책의 저자)가 고민 상담을 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고민상담의 주제는 나, 가족, 친구, 직장, 연인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선택의 상황에서조금 더 나은 결정을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도움을 주려한다.
저자는 “수많은 고민들 접하는 와중에 나름 발견한 대한민국 고민 일반의 최소공배수가 몇 있다.”하며 대한민국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상담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먼저 ‘나’에서는 삶에 대한 기본 태도를 배운다.
저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한 인간으로써 객관화 하라고 주장한다. 내가 단지 나라고 해서 난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객관화를 하라는 것이다. ‘자기객관화란 입체의 연속된 공간 속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다.1) 자기객관화의 방법으로 저자는 최대한 여행을 많이 다니라고 충고한다.
또 자기의 삶을 장악하라고 한다.
여기 있는 글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바는 자신의 주도권을 온전히 자신이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삶의 불확실성 때문에 항상 두려워한다. 하지만 불확실성은 삶의 기본 속성이다. 그 공포를 이기지 못해서 신을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위협하는 삶의 공포와 마주치는 것, 스스로 삶의 문제들에 맞서 나가겠다는 결의, 자신에게 닥치는 세상만사를 주변의 기준이나 눈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세계관대로 대처하고자 하는 의지 그런 게 바로 삶에 대한 장악력이다.’2)
각자 이루고 싶은 꿈에 관해서는 ‘꿈이 있어 아름답다고 둘러댈 게 아니라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실제로 하면 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김어준,『건투를 빈다』(푸른숲, 2008), 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