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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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오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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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이 다큐멘터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밖에는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인터넷 검색찬스를 활용하여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사실 졸음과의 싸움과 실질적으로 나는 이날부터 출석을 하면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었단 말이다. 변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젤 먼저 인상깊은 것은 이 짧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54개국을 217일간 돌아디면서 100% 항공 촬영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사이언스TV나 네셔널지오그래픽을 가끔 채널돌리다가 멋진 영상으로 시선을 빼앗는 다큐는 즐겨보는 편인데, 다른 다큐를 통해서 얀 아더스버트란드 이 분의 사진 몇장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기 위해 잠시 알아봤는데, 사진들을 보면 정말.. 환상이다.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다 표본을 보여주는 듯한 사진들. 그리고 이 영화가 방영된 날이 6월5일 이란다. 그리고 이 날은 세계 환경의 날이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이런 의미없는 날들은 잘도 기억하면서 이런 뜻깊고 의미있는 날을 몰랐음에 부끄럽다.

이 영화는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모든 영상에서 단 한마디를 발설케 한다. “아름답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지구의 모습은 상상하지 못할 감동을 준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선사하면서 주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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