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성관련 기사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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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의 여성들은 자신의 만족에 도달하지 못하여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 것만 같다.
여성으로서의 당당한 모습의 진정한 나를 찾거나 지금 이 상태의 나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성에게 의연 중에 기대려는 이런 행동들이야 말로 여성을 더 약하고 하염없이 낮은 지위로 낮춰가고 있는 것 같다. 육아비용으로 인한 저 출산이 문제라면 남녀가
자녀의 육아 비용을 나눠 부담하여 저 출산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혼 외 육아를 갖게 되었다면 싱글 맘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처럼 모든 해결방법은 어디에나 있다.
빠르든 늦든 간에, 평균 수명이 남성보다 일곱 살이나 많다고 밝혀진 이 현실에서 여성은 모두 독신이 되어야 한다는 불필요한 생각 때문에 홀로 남는 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여성 그 자체로서의 멋진 삶을 살아가고, 그 삶을 위해 자신을 키워나가는 태도가 필요
한 것 같다.

임신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 어느 한 사람만 노력하고 원하여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늘이 해야 할 일은 구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각자 맡은 바 일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여성의 몸에서 이루어지는 생식적 현상이라고 해서 여성들만 고통 받아야 하며 스트레스를 겪어야 하는 것일까. 조금은 터무니없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불임. 난임으로 고통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 기사 보다는, 이런 여성들로 인해 가정을 함께 꾸리고 있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떳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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