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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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부르디외 이론을 통한 이론적 정의
Ⅱ-2. 상류층의 계층적 속성
Ⅱ-3. 우리나라 상류층의 Boundary Making의 예
Ⅱ-4. 참여관찰조사
- 소비행태를 중심으로 본 계층비교
Ⅱ-5. 관찰조사에 대한 토론
Ⅲ. 결론 및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Ⅱ-1. 부르디외 이론을 통한 이론적 정의
부르디외는 사회계급들 그리고 이런 계급들과 관련된 문화형식들에 관한 전망을 주로 다루었다. 부르디외는 계급과 관련해 자본을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았다. 첫째는, 경제자본이다. 경제자본은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화폐와 물질적 대상을 말한다. 둘째는, 사회자본이나 집단형성과 사회적 네트워크에서의 위치와 관계이다. 셋째는, 문화자본이나 무형의 개개인 사이의 기술, 습관, 예절, 언어습관, 학력 증명서, 취향 그리고 생활양식이다. 넷째는, 상징자본 또는 다른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소유하는 수준과 구성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상징의 이용이다. 부르디외는 자본의 이러한 네 가지 객관적 배분이 한 사회체계의 객관적 계급구조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지배계급은 가장 많은 경제자본, 사회자본, 문화자본 그리고 상징자본을 소유할 것이며 중간계급은 이런 형태의 자본들을 덜 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층계급은 이런 자본자원의 최소량만을 소유할 것이라고 했다.
또 부르디외는 어떤 계급 내에 속한 사람들은 분류, 감상, 판단, 지각 그리고 행동의 일정한 방식을 공유한다고 하였다. 계급차원 그리고 개인차원의 지각, 선택 그리고 행동 사이의 이런 매개과정 또는 유사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적 무의식’을 아비투스라 정의하였다. 아비투스는 취향, 어투, 의상, 예절 그리고 다른 반응의 증후군을 창출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특정한 음식에 대한 선호는 공통적인 계급적 위치를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예술에 대한 취향, 몸단장 방식, 말버릇, 식사예절 그리고 다른 문화적 행위에 상응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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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아파트와 명품 커뮤니티 시설” 뉴스와이어 2006년 8월 23일자 기사
“대한민국 1% 전용 주상복합, 위용 드러내” 건교투데이 2012년 2월 23일자 기사
“[부자의 지갑을 열어라] ‘비싸도 팔린다’…‘VIP 커뮤니티’ 어필” 한국경제매거진 제 802호 (2011년 04월 20일)
“그들만의 궁전 타워팰리스” 한겨레 2005년 12월 12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