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윤리(정보유출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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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윤리(정보유출사례)입니다.
목차
ⅰ서론………………………………………………3
ⅱ 본론……………………………………………3~9
1. 교재 사례 요약
2. 토론 과제
3. 시사점
ⅲ 결론……………………………………………9
ⅳ 조 회의 일지 및 참고문헌…………………10
본문내용
ⅰ 서론
2000년 이후 급증한 기업의 기술 유출 사고는 반도체,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기술(IT) 분야에 머물렀었지만, 이제는 자동차, 조선, 철강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나 선박과 같은 대형 장치 산업의 경우에는 기술 유출이 점차 대형화, 조직화 되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최첨단 산업기술환경과 새로운 법률 규정의 탄생, 사후 대응적인 보안대응의 한계 등은 오늘날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들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그리하여 기업에서는 계속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보안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지만, 문제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았을 때에 이러한 정보유출사고에 있어 본질적인 문제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제공이 "사람" 에게 있다는 것이다.
소수의 원인제공자들이 그들의 실리를 위해 양심을 내다 파는 것, 고작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거대한 기업의 생존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같은 맥락으로 보았을 때 경영에서의 “윤리” 라는 것은 어찌보면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결국, 예측하지 못한 큰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나오는 사례들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실제로 기업의 경영에 있어 윤리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ⅱ 본론
1. 교재 사례요약
1) POSCO - “50억에 양심을 팔다.”
[포스코 핵심 철강기술 中경쟁사에 빼돌려 피해액 2兆 8,000억원 달할듯]
2007년 10월 12일, 한 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이다. 12~3일 모든 신문엔 일제히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그만큼 파급효과가 크고 사회의 주요 이슈였다. 사건의 개요는 대충 이러했다. 포스코에서 일하던 기술개발실 부장 L씨와 이 회사의 전무인 또 다른 L씨가 포스코의 고부가가치 철강재 제조기술을 빼내 중국 철강회사에 팔아 거액을 챙겼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포스코는 2초 8,0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피해를 보았다고 한다.
2) KTF - PASSWORD “9726XXX 9726XXX 9726XXX”
이동통신회사 KTF의 사무실에 존재하는 모든 문서엔 ‘9726XXX 9726XXX 9726XXX’ 라는 7자리 일련 번호 3개가 찍혀있다. 이는 해당 문서를 인쇄한 사람의 사번이다. 문소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각 프린터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넣어야 한다. 기업들은 문서를 인쇄할 때마다 일일이 비밀번호를 써 넣고 인쇄를 위해 장소를 옮기는 비효율성을 감수하더라도 보안의 중요성은 놓칠 수 없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2007.07.09 일자
서울경제 2007.10.12 일자
아이뉴스 2008.09.08 일자
연합뉴스 2008.09.07전자신문 Etnews.co.kr
기업윤리 이종영 2003
현대사회와 윤리경영 최만기·김영복 2011
http://blog.naver.com/my799cc?Redirect=Log&logNo=120055951454
http://blog.naver.com/nofeetbird?Redirect=Log&logNo=300345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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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8자 전문가 칼럼: 이용수 안철수연구소 책임 컨설턴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