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의 진밀도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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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1 2학기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2. 실험이론
3. 실험
4. 실험결과
5. 고찰 및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 실험은 비중병을 사용하여 공기를 액체로 치환하여 분체의 진밀도를 측정해보는 실험이었다. 분체의 진밀도를 측정한다는 약간 거창하게 까지 들리는 이번 실험은 사실 그 뜻을 알고 보면 고체의 밀도를 측정한다는 아주 간단한 실험이다. 하지만 또 고체의 밀도를 측정한다고 해서 그리 간단한 실험만은 아니다. 단순히 모래를 비커에 넣어 그 부피를 재고 또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구해서 두 값을 이용해 단순히 밀도를 도출해 낸다면 그 실험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진밀도 라는 것은 입자와 입자사이의 간극을 제외한 완전히 재료로 채워진 부분만의 밀도를 뜻하기 때문이다. 모래를 있는 그대로 측정한다면 모래입자사이의 공기까지 같이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진밀도 값을 도출해 낼 수 없다. 실험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분체의 공기를 완전 소거해주고 물을 충전시키는 것도 입자사이의 간극을 공기가 아닌 물로 꽉 채워서 합성식을 통해 분체의 진밀도를 알아내려는 의도일 것이다.
실험 전 위의 그림 5-1처럼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진밀도 측정장치를 설치했고 파라핀으로 꼼꼼히 다른 기체의 출입을 막기 위해 도포했다. 장치를 설치 전 조금의 오차라도 줄이기 위해 미리 비중병을 잘 세척 후 확실히 건조시켰다. 분체는 조원 중 한명이 직접 근처의 화단에서 흙을 비커에 담아왔고 이것을 실험재료로 이용하였다. 그 후 실험을 진행하면서 물을 충전시키는 데 이때 물이 분체의 공극에 확실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일정시간 기다렸다. 하지만 단순히 물과의 접촉으로 분체의 공극이 100% 물로 치환됬다고 보기는 어렵다. 분체의 공극을 얼마만큼 물로 치환했는지가 정확한 실험값을 얻는데 굉장히 중요한데 이를 확실히 알아볼 수 없었다. 물이 충전되면 꺼내어서 끝을 막고 항온조에 약 10분정도 방치 시킨 후 일정온도를 유지한 후 평량을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항온조를 사용할 여건이 안되어서 평량 전 약간의 온도변화가 있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유만형 외 2인, 화학공학실험1, 삼광출판사, 39 ~ 41, 1995
기초일반화학 녹문당 화학교재편찬연구회
General Chemistry An Integrated Approach 3/E Prentice Hall
분체공학 (Powder technology) 희중당
화학용어사전, John Daintith, 전파과학사, 1997
http://rdirectory.howdeal.net/detail.html?no=303594
Empas백과사전(http://100.empas.com/pentry.html?i=143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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