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청춘이다`를 통한 나의 청춘예찬

소개글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해 던지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청춘이다"를 읽고 난후 느낀점과 생각을 쓴 독후감 입니다. 책을 읽고 아름다운 청춘예찬과 더 아름다운 청춘으로 만들수 있게 나를 이끌어준 이책의 감동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나의 청춘예찬

나는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자기계발서적에는 마음이 가지않고,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는 이미 내가 어떤 길로 가야,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지 분명히 알고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은 이미 자기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다만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지금의 나의방법이 맞는지, 안맞는지가 불안하여 좀 더 명확한 확신을 갖고 싶어 우리는 이런 자기계발서적에 의존 하곤한다. 자기계발서적은 제목 그대로 자기를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써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가 힘들게 가고 있는 길에 대한 지름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 내 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때, 부모님의 말씀, 지인들의 말들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 결정은 결국엔 내가 내려야 하는것처럼, 내가 목표를 향해 가고있는 길은 나만이 안다. 이처럼 정해진 길은 없다. 지름길로 가야하는 사람도 있고 언덕으로 올라가 낭떠러지 끝자락에도 한번 서보고, 굽이진 길을 걸으며 힘겹게 가야하는 사람도 있다. 청춘이란 것은 하얀 도화지 위에 연필로 스케치만 되어 있는 상태. 내가 어떤 색을 칠하고 어떻게 명암을 주느냐에 따라 나의 그림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스케치를 한 부분이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