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5.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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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 소감문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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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급담임지도>
실습을 나와 처음 내가 맡은 학급 반 학생들과 대면했을 때가 문득 생각이 난다. 첫 대면 후 한달 동안 내가 담임의 역할을 하는, 나의 학생들이기 때문에 대면 전에 어떤 학생들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였다. 우선 담임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리러 교무실로 찾아갔다. 담임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 해주셨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담임선생님도 교생을 많이 담당해보셨을 터인데도, ‘박진수’라는 사람과는 초면이라 어색 하셨을텐데, 나를 배려해주셨던 것 같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담임선생님을 따라서 3학년 5반을 향해 가는 첫 걸음. ‘앞으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동시에 ‘나는 잘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공존하였다. 드디어 학생들이 있는 3학년 5반으로 들어갔다. 이미 학교에 교생실습을 나온 교생선생님들이 있다는 소문이 퍼진 뒤라서 학생들은 당황하는 기색은 없었고, 그냥 교생이 왔구나 정도의 표정이였다. 내 자기소개를 하고, 앞으로 여러분과 잘지내고 싶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이 낯설어서 그런지 질문이 거의 없었다. 학생들이 경계하면서도 호기심 어리게 던지 조금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도 있었는데, 지금 그런 질문을 했던 학생에게 너무나 고맙다. 그런 질문 외에는 반 전체가 조용했다.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였다. 내가 당황해서 눈앞이 깜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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