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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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살인의 추억 분석입니다.
목차
1. 작품의 제목
2. 간단한 필모그래피(핵심 스탭과 주-조연 배우 간략히)
3. 작품의 스토리 개요
4. 시퀀스와 씬 분절
5. 작품의 핵심 장면(2~3 장면) 설명
본문내용
박두만 역 - 송강호
??얼굴 보면 딱! 삘이 온다.?? 육감파 시골형사 박두만
"땅떵어리 좆또 코딱지만한 대한민국 형사는 발로 하는 거야, 발로… "
사건이 터지면 일단 동네 양아치들을 집합시켜 족치는 것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동네 사람들의 정황과 인맥을 십분 활용하여 수사 방향을 잡는다. 얼굴을 들여다보면 그 인간이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육감이 온다고 믿는다. 그래서 한때 무당눈깔이라 불리었다고 주장한다. 형사는 머리 좋은 놈보다 조금 어리석더라도 우직해야, 진득하니 범인을 잡는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서태윤 역 - 김상경
서류만 보면 다 안다. 두뇌파 서울형사 서태윤
"진실은 사건서류 안에 있어. 그 안을 들여다보면 범인이 나오기 마련이지"
서울시경 소속. 사건 소식을 듣고 특별수사본부로 자원한다. 면과 짜장을 따로 주문하고 뽑아 쓰는 화장지만 고집하는 까다로운 성격 탓에 부임 초부터 밉상으로 찍힌다. 하지만 간혹 그가 내뱉는 추리는 설득력이 있다. 진실은 사건서류 안에 있다고 믿는 그는, 그 동안의 자료를 꼼꼼히 검토, 분석하여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간다.
조용구 역 - 김뢰하
여러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워커발이 더 우세하다고 믿는다.
고등학교만 4년 다녔고, 무술특기생으로 형사가 되었다
반장 신동철 역 - 송재호
구희봉 반장의 후임. 다혈질이면서 절도 있다. 공격적인 수사 지휘로 수사본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백광호 역 - 박노식
`덮쳐라 백씨` 집 앞의 바보 막내. 평소 이향숙을 흠모하여 졸졸 쫓아다녔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가 죽던 날, 참깨 밭에서 그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접수된다.
참고 자료
<살인의 추억>, 봉준호, 이레,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