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소개글

경제지표
돈의 흐름을 뚫는
류대현 저. 새로운제안 2012.03.3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네비게이션
2. 사회 설명인자
3. 결론: 기생과 파생

본문내용

네비게이션은 앞으로 갈 방향을 알려준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지표를 사전적인 의미로 사용했다. 즉 제비가 온 것을 보면 봄이 올 것을 안다. 그 제비가 하는 일을 지표가 한다는 의미로 사용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표는 사후적이고 경험적이다. 봄이 오고 나서 발견하는 제비 같은 꼴이다. 만약 당신이 경제성장을 잴 수 있는 리트머스 종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주식시장에서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아이디어는 이렇다.
“여러 가지 지표를 두고 그 지표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을 찾아라. 과거를 살펴서 그 지표가 오르거나 내릴 때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면 비기가 된다”
그런데 아무도 몰라야 비가가 되는 것인데 모두가 알면 시장이 망가진다. 지표의 상관계수에 우리가 변수가 되어 개입하기 때문에 지표와 주가간 상관계수가 흔들린다. 혼자만 가지고 있는 네비게이션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 이 책에서 말한 지표 외에 다른 것을 찾을 일이다.


2. 사회 설명인자

세상에 관심을 둘 곳이 없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하든 하지 않든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세상사 대부분을 주가로 해석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출산율, 범죄율, 콘돔 사용율, 대학진학율 이런 것이 주가와 어떻게든 관계를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