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우환 : 항(項)-대화] 감상문

소개글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님의 조각
<항(項)-대화> 관련 감상문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 전시되어 있고,

철판과 자연석을 가지고 작품 세계를 표현하셨습니다.
전문적인 의견 포함 제 주관 및 객관적인 이야기를 감상문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같음과 다름의 이중성>

<서로의 대화, 그리고 그 속에서 관계를 추구하다>

본문내용

전시 <이우환_항(項)-대화> 감상문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조각공원

<Intro>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의 전시를 끝마치고 여유를 즐길 겸 밖으로 나와 앉았다. 쉬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띄는 작품이 야외 전시 되어 있었다. 바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선생님의 ‘항(項)-대화’ 작품이었다. 사실 이우환 작가에 대해서 유명하신 분 이외에 많이 무지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분의 많은 작품 및 작품관 들도 많이 알아보게 되었다. 이우환 작가는 일본과 유럽을 오고가며 활동을 하시며 사물과의 공간, 위치, 선, 점 등의 가치에 주안점을 두고 예술을 펼치시는 분이다.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시는 인물로 각 나라에서 개인전까지 여실 정도로 그 명성은 굉장히 높으신 분이었다.
그 분의 작품을 잠시 쉬면서 마주치게 되었고 오랫동안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같음과 다름의 이중성>

사실 처음에 봤을 때에는 뭔가가 이질적이기도 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돌 원석들 사이에 인공적이고 크면서 녹이 슬어 있는 철판이 크게 떡하니 있는 모습이 상당히 난해해 보이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