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Jaundice)study
- 최초 등록일
- 2012.05.31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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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과목중 건강문제와 간호의 모듈학습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case별 간호진단은 3개로 짜여져 있으며
평가는 A를 받았습니다.^^
목차
황달(Jaundice)
Ⅰ. 이론적 고찰
(병태생리, 증상, 치료, 간호, 합병증등)
Ⅱ. 발달단계와 질병의 연관성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이론적 고찰
1. 병태생리(황달의 원인 및 진단)
1) 생리적 황달
신생아에게서 생리적 황달이 잘 오는 이유는 적혈구가 서인보다 농축되어 있고, 적혈구의 수명이 성인보다 짧으며, 간기능의 미숙으로 인해 glucuronyl transeferase 의 생산이 부족하여 체내에 빌리루빈 축적되기 때문이다. 빌리루빈치는 인종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동양인은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 거의 2배 정도 높다. 한편 생리적 황달은 과숙아에게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중략>
Ⅱ. 발달단계와 질병의 연관성
빌리루빈의 유형을 보면 빌리루빈 하루 생산량의 거의 대부분이 노쇠되어 파괴된 RBC로부터 형성되는데 혈색소의 한 부분인 heme이 heme oxygenase에 의하여 biliverdin으로 형성되며, 이것은 다시 bilirubin reductase에 의하여 bilirubine이 된다.
이때 만들어진 빌리루빈을 간접빌리루빈이라고도 하며 간에서 glucuronyl transeferase에 의하여 glucuronic acid와 결합하여 glucuronide 형태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포합 빌리루빈이라고도 한다. 또한 물에 녹지 않으므로 지용성 빌리루빈이라고도 하는데 지용성이므로 담즙이나 신장을 통해 배설될 수 없으며, 독성이 강하여 황달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맥관외의 조직 특히 지방조직과 뇌조직에 친화력이 높다.
직접빌리루빈은 간에서 glucuronyl transeferase에 의하여 glucuronic acid와 결합하여 glucuronide 형태로 전환되므로 포합빌리루빈이라고도 하며 수용성이므로 담즙관을 통해서 배설되고 정상 혈청치보다 높으면 신장을 통해서도 배설된다.
빌리루빈의 대사를 보면 평균수명을(신생아는 약 80~100일, 성인 120일) 마친 적혈구가 파괴되어 혈액에서 heme과 글로부린으로 분리되어 글로부린은 혈장단백으로 이용되고 heme은 간과 췌장에 있는 세망내피조직세포에서 비포합빌리루빈을 형성하고 일부는 적혈구 생성에 재사용된다. hemoglobin 1g은 비포합빌리루빈 35mg을 가지며 정상신생아는 24시간동안 6~8mg/kg의 빌리루빈을 생성한다.
참고 자료
A.. 김미예 외,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 2004년, 263-269p
B. 김강미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06년, 251p
C. 학술 편집국 문제풀이팀, 아동간호학 NKLE 문제 및 해설, 예당, 2008년, 138-139p
D. Kazutaka Ashikawa,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의학서원, 2008년, 6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