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배우는자연재해1차,2차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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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배우는자연재해강의를들으며1차2차로시행했던토론내용의주제와제생각을썼던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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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이 가뭄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남해안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고 있는 적조현상을 태풍이 말끔히 청소 해 준다면 슈퍼태풍이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필요한 착한 태풍이라고 생각하며 상륙하길 바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수온의 상승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태풍은 과연 위력이 가뭄을 해소 시켜주고 적조현상을 청소만 해주고 깔끔하게 사라질지 아니면 수해 피해와 인명피해까지 일으키는 큰 위력을 가진 태풍일지가 관건입니다.

미래의 슈퍼태풍의 위력은 가늠할 순 없지만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시속 280km의 강풍과 1천mm 의 폭우를 동반, 결국 2천~3천명이 사망하고 실종되고 또한 300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그 카트리나의 위력을 강하게 만든 원인에서는 해수온도가 결정적 이였다고 합니다.처음은 작은 규모 였으나 고수온의 멕시코를 통과하면서 슈퍼태풍으로 발전 하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주변 해역 수온 상승으로 태풍위력은 점점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20~30년대 슈퍼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과연 한반도를 강타할 슈퍼 태풍의 위력은 카트리나 보다도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도 더 강한 슈퍼태풍이 한반도에 온다면 한반도 전체 3분1이 침수되고 지금 살고 있는 충북 보은은 속리산에 산사태와 농산물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를 키우는 축사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는 축사 시설 붕괴 등으로 인해 초토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반도 인명피해는 5000만명에서 3천5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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