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 감상문 - Park

소개글

영화 Sicko 감상문입니다.
오랜 고심끝에 작성한 감상문으로써, 고득점을 보장해드립니다.
차별화된 편집과 너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보단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을 풀었습니다.
좋은 도움 되시길 !

목차

1. 영화 줄거리
2. 현재 미국의 의료보험 실태
3. 다른 나라의 의료보험 실태
4. 감독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
5. Sicko를 본후 ( 개인 감상평)

본문내용

1. 영화 줄거리

미국의 의료민영화의 시작

The next day February 18, 1971, 1971년 2월 18일

“새로운 의료제도를 제안하려 합니다.
이것을 실행하는 목적은 최고의 의료혜택을 드리는 것입니다. 미국인이라면 누구든 이를 누리길 기대합니다."
- 닉슨 전 미국대통령

2007년 미국, 서구권 나라 중 의료보험이 ‘민영화’된 유일한 나라, 미국
처음 이 제도를 시행하고자 했을 때는 모두 의료의 질 향상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중요하게 여기어 제도를 설립, 추진하게 되었다.

<중 략>

난 예전부터 항상 기회의 땅인 미국을 선망해왔다. 언젠가는 세계의 리더 국가인 미국에서 내 능력을 성장시키고, 내 능력을 펼치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미국의 자본주의이며 성공의 척도라면 이건 올바르지 않는 생각이며 척도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본래 설립의도와 목적은 눈에 돈이 씌어 보지 못하고, 그 사이 국민들은 약해지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Sicko라는 영화만 봐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음을 안다. Sicko의 감독은 자신의 의도를 알리기 위해 미국 의료보험의 민영화의 단점을 부각시킬만한 사건과 다른 나라 의료보험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켰을 것이다. 미국의 의료정책에서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고, 다른 나라의 의료정책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단점의 정도가 너무 불합리하고 이해하지 못할 단점이라면 고쳐야 하지 않을까? 이런 영화를 만들 충분한 자료와 증인이 있고, 그 단점에 피해를 본 몇 만 건의 사례가 있다면 그 단점이 단지 단점만으로 끝날 것이 아닌 반드시 시정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 아닌가.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 모두 이익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면 그 관계는 아주 긍정적인 관계일 것이다. 하지만 공급자만 배가 부르고, 공급받는 자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이것은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횡포이자 착취이다.

참고 자료

영화 : Sicko, 감독 : Michael Mo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