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설 교수의 영성의 12계단을 읽고 나서

소개글

송인설 교수의 영성의 12계단을 통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의 영성을 알아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에 들어 과학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왜 이리도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총신대학교 신국원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 ‘근대 이후 이성주위 문화에 대한 도전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었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 관념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일종의 형식과 법칙으로부터 탈피하는 모습으로 감지되기 시작하였다’고 하였다. 쉽고 간단하게 다시 표현하자면, 이성으로 충족되지 않는 무언가가 이 세대를 포스트 모더니즘적 사고로 이끌었고, 결국 초월적이고 영적인 것에 갈급함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시대에 산다고 할 수 있다. 최첨단의 과학속에 살면서도 사람들은 영적인고 초자연적인 사건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는 기독교는 어떠한 영성을 가져야 할까? 아니, 다시 표현하자면 잘못된 영성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기독교는 어떤 영성으로 기독교는 어떤 영성으로 바로서야 할까? 이에 대하여 송인설 교수는 ‘영성의 12계단’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바른 기독교 영성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송인설, 영성의 12계단(겨자씨, 2008)
신국원, 포스트 모더니즘(한국기독교학생회,1999)
리차드포스터, 영적 훈련과 성장(생명의 말씀사,1995)
박영돈,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SFC,2008)
양용의, 하나님 나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