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대화거리 조성사업

소개글

근대 문화재 발전 역사와 특성 그리고 군산시 근대화거리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레포트를 쓴내용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목차

Ⅰ. 서론 - 일제강점기하 수탈과 관련된 근대문화재를 중심으로 테마거리 조성의 발전가능성과 발전방향 제시

Ⅱ. 근대문화재 발전역사와 특성
1. 근대문화재의 발전역사
2. 근대문화재의 구성적 특성
(1) 건축적 특성

Ⅲ. 국내 테마거리 조성의 성공사례와 군산시 근대화거리
발전가능성
1. 국내 테마거리 성공사례
2. 군산시 “근대화거리” 발전가능성
(1) 문화재 보존 및 복원사업
(2) 명확한 테마
(3) 군산국제해양관광단지 관광개발계획

Ⅳ. 관광 테마거리 조성의 개발방향
1. 기본적인 발전방향
1)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근대화거리” 라는 명확한 테마를 가지고 추진
2) 관광객이 역사적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유도
2. 문화재 복원사업 방향
1) 문화재 복원 방법
3. 관광루트 개발
1) 스토리텔링
2) 주변맛집연계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전라북도 군산은 1899년 일제에 의해 개항 된 이후 강점기하 쌀 수탈 전진기지라는 목적에 의해 가장 빠른 근대화를 이룩한 도시 중 하나이다. 많은 일본인들이 쌀 수탈을 이용한 부를 축적하기 위해 군산으로 모여들었고 그로인해 각종 관공서, 은행, 가옥, 절 등이 일본의 건축양식을 통해 지어졌다. 군산세관, 구조선은행, 히로쓰가옥, 동국사 등이 대표적인 문화재이며, 이것이 곧 일본인촌을 의미한다.

<중략>

① 문화재 보존 및 복원사업
군산시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예술창작벨트 공모 사업에 1위에 선정되어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지난달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18억원을 들여 사업에 착수했다.
조선은행은 외부 문화재를 복원하고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근대과학전시관과 학습관으로 조성하고 나가사키 18은행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항부두(2931㎡)는 30년대 소설 `아리랑`의 스토리 라인으로 내항을 재현해 평화광장, 수국이 부두, 쌀의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부잔교 2기를 이용해 야외무대와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중략>

3) 테마거리의 효율적인 관광개발을 위해서는 ① 장소에 기초한 명확한 테마의 확립과 그의 공간적 연속성이 필요하며 ②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그에 필요한 생활문화의 구축이 필요하며 ③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교육 및 콘텐츠 및 조직 개발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