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교실혁명 독후감

소개글

핀란드 교육에 관해 한국 교육과 비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핀란드 교육은 타인과 비교하는 경쟁이 없다.
2.핀란드의 학생을 존중하는 문화
3. 교육이 바로 서야 한국이 바로 선다.
4. 평등교육

Ⅲ 결론

본문내용

1. 핀란드 교육은 타인과 비교하는 경쟁이 없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수치의 연속이다. 8학군, 1등, 1등급, 반평균 80점 등등 수치로 교육을 구체화시킨다. 1등을 해야만 서울대 2등을 해야지 연고대를 들어간다. 끊임없이 옆 친구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는 경쟁 구도의 연속이며 부모님들은 없는 돈으로 빚을 내면서 까지 자식들을 가르친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고 사교육이 판친다라는 기사거리는 이제 익숙해져서 듣고 있어도 별로 놀라운 이슈가 아니다. 공부를 못하는 열등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관심을 받지 않는다. 담임선생님들도 그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반평균을 깍아내리는 존재는 공부하나 못한다고 문제아 취급을 받는다. 반대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무엇이든 용서된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도 충분한 자격이 있는 것으로 받아드려진다.
2등은 1등이 되기 위해 분발하고 1등은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교육의 본질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배웠고 인류가 행복해 지기 위해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장은 1등이 되어야 행복해 지는 것이고 그 외에는 공부를 못하는 사람으로, 도태된 인간으로 간주가 되어 지는 것이다. 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를 한다면 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이다.
1등이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교육이 살아 숨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어떤 나라도 자발적으로 공부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본인도 해왔다. 공부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말은 일종의 자기주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부가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그것도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