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레포트-폭력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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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폭력과 학대 요약본입니다. 레포트내실때나 공부할시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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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은 역사를 통해 비인간적으로 취급되어 왔고 아직도 종종 그런 일이 존재한다.
고대 로마시대의 아내들은 간통, 공식석상에서의 술취함, 도박에 참여 했을 때 남편으로부터 이혼 당하거나 살해되었다. 반면 남자들은 매일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권력의 불균형과 가족문제가 개인의 일이라는 관념은 여성이 폭력에 대해 은폐하도록 만든다. 친밀한 관계에서 여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의학전문가와 법률체계 모두는 인식이 부족할뿐더러 반응 또한 미미하다. 1960년 후반기에는 가족 내에서의 폭력은 드물게 정신적 질환이나 현명하지 못한 사람에 의해 행해지는 것으로 믿어졌다. 1970년대 여성운동은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여성의 불평등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즉, 폭력의 참을 수 없음이 표명되고 폭력행위에 대한 공적 제재가 시작되었다. 근친강간, 강간, 노인 학대를 포함한 여성과 남성 부정에 대한 인식의 확대 또한 이 시기에 증가하였다.

개념적 고찰
심리학적 관점
정신분석 이론은 성별 고정관념적 기대를 확장시키고 따라서 여성에게 공격성은 부정적인 것으로서 즉 공격적인 여성은 적대적이고 호전적인 것으로 분류하였다.
O` Leary(1993)은 언어적 공격(고함지르기, 비난하기)이 덜 심한 신체적 공격(밀기, 손바닥으로 때리기)으로 그리고 심각한 공격적 행동으로(때리기, 주먹질) 그리고 극단적 형태인 살인으로 진행되는 공격성의 연속성을 제시하였다.
또 다른 심리학적 입장은 폭력이 정신병자나 비정상적인 사람에 의해 발생하며 피해자는 방어능력이 없고 무지하다는 것이다.
심각하고 지속적인 정신질환을 가진 여성은 통제와 폭력적 관계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 크다.(Fishiwick, 1995). 학대하는 배우자를 둔 여성들이 경험하는 우울, 정신신체적 질환, 물질남용, 식이장애, 불안 반응과 같은 많은 정신건강 문제들은 폭력의 원인이기 보다는 장기간 폭력의 결과일 가능성이 더 많다.(Campbell, J. et al., 2002).

참고 자료

유은광 외 여성건강간호학(2005) 현문사
김혜원 외 여성건강간호학(2011)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