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쥬신을 찾아서1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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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쥬신을 찾아서1
목차
1.저자소개
2.대쥬신을 찾아서1을 읽고나서
본문내용
Ⅰ저자소개
김운회
김운회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치연구회, 기독교문화연구회 등에서 사회과학 지도 간사를 하면서 한국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 사회의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역사 변동에 대한 일반 이론](1987)을 저술하였고 대학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기도 하였다. 이후 7년간 명상을 하면서 종교학, 역사학, 자연과학, 정치학, 전쟁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심리학 등을 공부했다. 이 시기에 [삼국지]의 연구 및 우리 민족의 원류와 몽골, 흉노, 선비 등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중략>
영토문제와 아울러 55개 소수민족을 통합하기 위하여 서북공정, 서남공정에 이어 강해진 국력을 바탕으로 자신만만하게 우리 고대사 전체를 겨냥하는 동북공정을 추진해 왔다. 칭기즈칸 등 몽골의 칸 역사와 고구려 발해역사를 자국역사로 만들고 만주뿐만 아니라 몽골까지도 중국땅이라는 속내를 내비치고 있다. 중국의 역사전쟁은 범알타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서남-동남-서북-동북에 이은 류큐공정(瑠球工程)으로 동중국해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머리채와 목줄을 잡힌 꼴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대응은 고구려 발해는 우리 역사라는 주장만 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의 강단사학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할 수 없는 이유를 2가지만 들어 보자.
<중략>
신라가 당나라와 교류하고 고구려 멸망 이후 시대마다 이땅의 새끼중국인들(저자표현)은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고 중국을 받들었다. 특히 조선왕조는 우리의 역사공간인 요동 진출을 가로막았고 강력한 “고대사서수거령”으로 자주 의식을 억압하여 중국보다 더 중국적인 나라로 만들었으며 형제국을 외면하고 멸시했다. 이땅의 유학자들은 부모의 나라로 섬기며 중국인으로 살려고 안달했다. 이러한 결과 중국의 입장에서 우리역사를 바라보게 되었고 우리와 중국 빼곤 모두 오랑캐라 업신여겼다. 이러한 시각은 거란과의 관계 몽골시대의 역사 한일전쟁시의 만주족의 조선파병 거절 청나라의 조선 침입 등 많은 부분에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