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신문화_ 자연물에 나타난 축소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06.0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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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과 3학년 전공과목 일본정신문화의 이해 레포트입니다.
목차
-무엇이든 축소해 방 안으로 들이는 일본
축경 정원, 가레산스이 정원, 니와, 꽃꽂이, 분재, 신도, 다도
본문내용
◆ 무엇이든 축소해 방 안으로 들이는 일본
흔히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하듯이, 일본은 우리나라와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은 나라이다. 독특한 감성의 음악이나 영화, 문학은 매력적일 때도 있지만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다. 유독 발달한 만화나 게임 산업도 그렇고 희한한 이모티콘들도 그렇고 일본은 좀 특이한 나라이다. 이렇게 현대의 대중문화에서도 일본의 남다른 점이 적지 않게 보이지만 전통적인 문화로 들어가면 비슷한 나라라고 말하기도 힘들어질 정도로 한국과 놀랍도록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신문화의 이해』강의 교재 중 「자연물에 나타난 축소 문화」장(章)을 보면 밧줄과 수레바퀴부터 시작해 정원, 분재, 꽃꽂이, 신도, 불교, 다도, 일본의 국기까지 일본의 전통문화를 이용해 축소문화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레바퀴 달린 정자를 이용해 자연의 경관을 보겠다는 이상을 가지는 반면 일본에서는 자연에 밧줄을 달아 집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이상을 가진다. 한국인들은 집 근처를 둘러싼 산과 강을 보고 이것이 다 정원이라 느끼지만 일본인들은 산과 강을 집 안에 만들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