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울의 교통수단과 교통로(전통지리학)

소개글

한국의 전통지리학 -최영준 외 요약본, 조선시대 교통로 특징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화기 이전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함
( ∵ ① 도시규모가 작음 ② 상공업이 발달하지 않아 이동이 적음
③ 지형이 험난해 도로가 발달하지 못함 ④ 대량수송의 대부분을 조운에 의존 )
사람의 이동은 보행에 의존하였으나 보조수단으로 기마와 교자가 사용됨

기마
군마(전쟁에 사용되는 말)와 역마(교통과 통신에 쓰던 말)로 구분
보통 장거리 이동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신분과 용도의 제한되어있었고 사용 비용이 많이 들어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되지 못함
교자
(가마)
보행의 보조수단으로 고려 때부터 사용됨
운반하는 사람 수에 따라 2인교와 4인교로 구분
천정의 유무에 따라 유개교자와 무개교자로 구분
① 유개교자 - 좁은 의미의 가마를 지칭, 사대부의 부녀자들이 외출할때에 사용
② 무개교자 - 평교자 : 당상관이나 종일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출퇴근할 때 사용, 부녀자는 사용하지 않음
- 남여 : 앉는 자리가 의자모양, 정삼품인 승지와 육조의 참의 이상 이 사용
③ 쌍교 - 쌍마교라고 불리며 종2품 이상의 품위에 해당하는 사람이 공무로 도성 밖을 출입할 때 사용
④ 승용 수레 - 초헌, 종2품 이상의 문관이 사용, 박제가가 비능률성과 조선의 교 통문제의 단면을 지적함

참고 자료

없음